4월혁명의 그 전개와 성격 다운받기 PL
- fenda634d
- 2020년 12월 7일
- 1분 분량
4월혁명의 그 전개와 성격 다운받기
4월혁명의 그 전개와 성격
ꊲ. 3·15 마산선거 3월 15일 선거일은 ‘4할 사전 투표’, ‘3인조 9인조 공개투표’, ‘자유당 후보 득표 85% 이상 확...
ꊲ. 3·15 마산선거
3월 15일 선거일은 ‘4할 사전 투표’, ‘3인조 9인조 공개투표’, ‘자유당 후보 득표 85% 이상 확보’등 대대적인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 이에 격분해서 일어선 것이 마산의 학생들과 시민들이었다. 비조직적이고 자연발생적이었던 이날 이곳의 시위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늦게까지 마산의 중심가를 누비며 부정선거를 규탄했으며, 이에 맞선 이승만 정권은 경찰력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하는 한편, 시위대의 배후에는 북한괴뢰도당이 있다는 삐라를 뿌려 시위에 대한 민중들의 호응을 낮추려고 안간힘을 쏟았다.
그러나 부정선거반대는 언론계, 학계, 법조계로 확대되었고, 학생들의 동조시위가 확산되었으니, 3월 15일 부정선거에 반대하여 마산에서 일어났던 시위를 제1차 마산봉기라고 부른다.
ꊳ. 마산 2차 의거
부정선거 반대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던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한 주검이 머리에 최루탄이 박힌 채 떠오른다. 마산상고생 김주열군이 었다. 제1차 마산봉기때 시위에 가담했다가 경찰이 쏜 최루탄이 눈 주위에 박혀 사망한 것을 경찰이 마산 앞바다에 유기 했다가 뒤늦게 떠오른 것이었다. 또다시 마산시민들이 일어났다. 그들은 ‘살인경관을 죽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으며, 이것을 제2차 마산봉기라고 부른다. 이제 시위는 단순한 부정선거규탄이 아닌 이승만 정권을 타도하는 것으로 그 성격이 격상되었다.
ꊴ. 4·18 고려대 데모 등 대학가의 항거
평화적 시위를 하던 고려대생들에게 당시 판을 치던 정치깡패들이 린치를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려대 데모피습사건은 4·19를 폭발시킨 마지막 뇌관이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4월혁명의 그 전개와 성격
파일이름 : 4월혁명의 그 전개와 성격.hwp
키워드 : 4월혁명의,그,전개와,성격
자료No(pk) : 1604859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