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을 읽고 다운로드 VG
- fenda634d
- 2020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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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을 읽고 다운로드
`국화와 칼`을 읽고
루스 베네딕트가 쓴 국화와 칼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국화와칼(베네딕트)
1. 책 목록
2. 저자
3. 내용 요약
4. 저자의 중심사상
5. 종합 (선교적 관점에서)
3. 내용 요약
일본은 미국도, 한국도 아닌 단지 일본일 따름이다.
일본이 1868년 소위 메이지 유신 때부터 문호를 개방하여 서구 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일본인에 대한 많은 저작들이 다음과 같이 일본을 소개하였다. “일본인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며 국화를 가꾸는 데 신비로운 기술을 가진 국민이다. 또한 동시에 이 국민은 칼을 숭배하며 무사(武士)에게 최고의 영예를 돌린다.” 이러한 모순적인 특성이 일본에 관한 책에서는 항상 표현된다.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은 전쟁의 원인을 세계 모든 나라가 제각기 일정한 위치를 찾아야 하는 당위성에서 설명한다. 계층적으로 조직된 유일한 나라인 일본만이 세계 모든 나라가 찾아야 할 저마다의 위치를 정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일본인의 계층 제도에 대한 믿음은 인간 상호 관계 및 인간과 국가와의 관계에 관해 일본이 품고 있는 관념 전체의 기초가 된다.
계층 제도는 우선 가정에서 절문화, 효도의 모습을 통해 표현된다. 각 세대나 성별, 연령에 따라 자기에게 알맞은 위치를 차지한다는 것은 일본인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며 거부할 수도 없는 것이다. 가정 내부에서 계층 제도의 습관은 그대로 경제 생활이나 정치 활동 등 넓은 영역으로 적용되어진다. 1868년 메이지의 정치가들이 정치이든 종교이든 경제이든 상관없이 모든 활동 분야에 있어서 국가와 국민간의 ‘알맞은 위치’의 의무를 세밀히 규정할 정도로, 모든 것을 계층에 따라 그 알맞은 장소에 두는 것은 일본의 좌우명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국민적 통일과 우월의 상징을 선양시키는 종교는 국가 관할에 속하게 하고-이것이 국가 신토(國家神道)이다- 다른 모든 종교는 개인 신앙의 자유에 맡겼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6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국화와 칼`을 읽고
파일이름 : `국화와 칼`을 읽고_5015752.hwp
키워드 : `국화와,칼`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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