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디지털의 세계에서 그려내는 삶의 불가사의 자료 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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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16일
- 1분 분량
대담: 디지털의 세계에서 그려내는 삶의 불가사의 자료
대담: 디지털의 세계에서 그려내는 삶의 불가사의
디지털의세계에서그려내는삶의불가사의
편집자 주
본지는 창작과 학술 전 분야에 걸쳐 놀라운 의식과 정신, 방법의 창조적인 새로움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저자와의 열린 대화를 통해 그 성과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 대화가 보다 생산적인 것으로 전개되도록 본지는 사려 깊은 판단력과 균형 잡힌 안목을 지닌 대담 자를 선정할 것이다. 이들의 대화는 편들기가 아니라 논쟁적인 성격을 지닐 것이다. 논쟁적 인 대화의 통로를 따라가면서 독자가 우리 시대의 풍요롭고 넉넉한 정신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글읽기의 즐거움이요, 생산의 대화성일 것이다. 앞으로 본지의 중요한 사업의 하나가 될 대담에 독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를 기대한다.
황국명:안녕하십니까? 여러 가지 일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 주셔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조갑상:어려운 시기에 전국에서 유일한 비평전문지를
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면이 넉넉하지 않을텐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황국명: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혼자웃기]로 등단하시고 1990년 에 작품집 {다시 시작하는 끝}을 상재하신 후 이번에 두 번째 창작집 {길에 서 형님을 잃다}를 발표하셨습니다.
근 20여 년간의 창작활동의 성과물로서 는 좀 적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최근 젊은 작가들의 왕성한 발표라 든가, 밭에서 무 뽑듯 등단과 동시에 여러 권의 장편소설을 출간하고 있는 사정을 보면, 선생님께서는 작가로서의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는 선생님의 창작에 관한 장인다운 엄격함의 결 과라고 믿습니다만, 최근의 한국소설 작단과 관련시켜 선생님의 창작태도라 할까, 입장을 한번 여쭙고 싶군요.
[문서정보]
문서분량 : 1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대담: 디지털의 세계에서 그려내는 삶의 불가사의
파일이름 : 대담 디지털의 세계에서 그려내는 삶의 불가사의.hwp
키워드 : 대담:,디지털의,세계에서,그려내는,삶의,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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