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톨스토이 DownLoad BG
- fenda634d
- 2020년 12월 19일
- 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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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톨스토이
부활 - 톨스토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부활-톨스토이
■ 저자소개
톨스토이 1817~1875 러시아 시인·소설가. 페테르부르크 출생. L.N. 톨스토이와 먼 친척이다. 재능이 풍부한 다작가로서 시인으로서는 프루트코프라는 이름으로 사촌동생 젬추즈니코프형제와 공동으로 재치 있는 풍자시를 썼다. 역사에서 취재한 서사시나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 로맨스시는 가곡으로 애창되는 것이 많다. 역사소설 《백은공작(白銀公爵, 1863)》, 16~17세기초 동란시대를 다룬 비극 3부작 《이반 뇌제(雷帝)의 죽음(1866)》 《황제 표트르 요아노비치(1868)》 《황제 보리스(1870)》 등이 대표작이다
■ 요점정리
갈래 : 장편 소설, 순수 소설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구성 : 복합 구성
성격 : 인도주의
배경 : 19세기 러시아
주제 : 주제 : 한 인간의 정신적 부활. 도덕적 결단을 통해 영혼의 부활과 삶의 가치에 대한 추구
■ 책을읽고
네흘류도프는 숙모집 하녀로 있던 카투샤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이 이야기는 네흘류도프라는 귀족 청년과 카누샤라는 천진난만한 소녀와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두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순수한 사랑이었다.
두 사람은 이별을 아쉬워하며 헤어지고 3년뒤에 다시 만나게 된다. 이 두 번째 만남은 타락한 군인과 순진한 처녀와의 만남이었다.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는 남의 행복을 짓밟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이 타락한 군인은 결국 카투샤를 범하고 지울수 없는 상처와 100루블을 카투샤에게 남기고 떠나버린다.자신을 사랑한 카투샤를 노리개처럼 가지고 놀다 100루블만을 쥐어주고 떠나버렸을땐 나도 화가 치밀었다.
10년 후의 세 번째 만남은 죄인과 배심원으로서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타락한 매춘부와 타락한 귀족의 만남이었다. 상인을 독살한 혐의로 법정에 선 매춘부 카투샤와 자신에 의해 타락한 그녀를 심판하기 위해 법정에 선 네흘류도프. 사실 이 귀족이 심판받아야 마땅하겠지만 그와는 반대로 뒤바뀌어 있는 상황 속에서 이 사회의 어떤 불합리한 일면을 보는듯했고 씁쓸한 웃음을 짓지 않을수 없었다. 이 재판에서 배심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카투샤는 결국 시베리야 유형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이 타락한 귀족에게도 인간다운 면은 남아있었다. 10년전의 끔찍한 추억이 되살아나고 자신에 의해 불행해진 카투샤를 보자 그는 심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는 자신이 속죄하고 어떻게 하면 카투샤의 불행과 고통을 덜어줄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카투샤와의 결혼을 결심한다. 무고한 죄로 시베리아로 유형되는 카투샤를 무죄 석방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녀를 따라 시베리아로 향한다. 중요한 것은 네흘류도프가 부유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할 때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카투샤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시베리아로 향했을 때 더 행복했다는 것이다. 즉 행복은 절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만족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카투샤 역시 변화한다. 그의 사랑과 헌신에 의해 카튜샤의 마음속에 있던 그에 대한 분노와 증오는 다시 사랑으로 바뀌었고 그 사랑으로 인해 카투샤는 다시 인간다운 영혼을 찾아갔다. 마침내 카투샤는 네흘류도프를 사랑하지만 그의 행복을 위해 그와의 결혼을 포기하고 시몬손이란 남자와 자신을 영원히 결부시킴으로 네흘류도프의 행복을 빌어주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부활 - 톨스토이
파일이름 : 부활 - 톨스토이.hwp
키워드 : 부활,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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