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자료 한국어 문학 - 잘못 사용된 문장의 예, 의미가 중복된 표현의 예 보고서 DY
- fenda634d
- 2020년 12월 30일
- 3분 분량
사회과학 자료 한국어 문학 - 잘못 사용된 문장의 예, 의미가 중복된 표현의 예 보고서
사회과학 자료 한국어 문학 - 잘못 사용된 문장의 예, 의미가 중복된 표현의 예
[사회과학]한국어 문학 - 잘못 사용된 문장의 예, 의미가 중복된 표현의 예
잘못 사용된 문장의 예
1. 6.25 때 아들을 잃은 후, 그다지 인심이 후하던 그녀도 세태의 변화에 따라 마음이 달 라졌다.
그다지는 부정어와 결합해야 한다. 그러므로 `인심이 후하지 않던 그녀`로 정정하거나 `그다지`를 빼거나......
2. 90년대 들어 부쩍 늘어나는 차량은 굳이 다른 설명을 붙이지 않아도 명절 귀향길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90년대 들어 차량이 부쩍 늘어났다는 것은~. 서술어가 `~것이다`이므로....
3. TV가 우리생활에 미치는 가장 나쁜 영향은 가족간의 대화를 단절시킨다.
단절시킨다→ 단절시키는 것이다.
4. 가쁜 숨을 들이쉬었다.
숨을 가쁘게 들이쉬었다.
5. 가장 시급한 일은 우리의 자세를 바로 잡는다.
`바로 잡는다`를 `바로 잡는 것이다.`
6. 가정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성의 함양과 사회적 덕목을 계발시키는 터전이다
`과`는 앞 뒤 어절을... 잘못 사용된 문장의 예
1. 6.25 때 아들을 잃은 후, 그다지 인심이 후하던 그녀도 세태의 변화에 따라 마음이 달 라졌다.
-- 그다지는 부정어와 결합해야 한다. 그러므로 `인심이 후하지 않던 그녀`로 정정하거나 `그다지`를 빼거나......
2. 90년대 들어 부쩍 늘어나는 차량은 굳이 다른 설명을 붙이지 않아도 명절 귀향길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90년대 들어 차량이 부쩍 늘어났다는 것은~. 서술어가 `~것이다`이므로....
3. TV가 우리생활에 미치는 가장 나쁜 영향은 가족간의 대화를 단절시킨다.
-- 단절시킨다→ 단절시키는 것이다.
4. 가쁜 숨을 들이쉬었다.
-- 숨을 가쁘게 들이쉬었다.
5. 가장 시급한 일은 우리의 자세를 바로 잡는다.
-- `바로 잡는다`를 `바로 잡는 것이다.`
6. 가정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성의 함양과 사회적 덕목을 계발시키는 터전이다
-- `과`는 앞 뒤 어절을 동격으로 연결해 주는 조사이므로, `인간성을 함양시키고`로 바꾸어야함
7. 게다가 어머님은 나를 침착 내지는 얌전하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어서 도저히 집을 뛰쳐나갈 수 없었습니다.
-- 대등 구조의 문장에서는 같은 조어로 연결되어야 함. `~나를 침착하다 내지는 얌전하다는 식으로`
8. 경제 발전은 복지사회의 물질적 기반을 형성해 주지만 사회적 불평등과 갈등을 갖기도 한다.
-- 갖기도 → 일으키기도
9. 공산주의자와 타협이나 협상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다.
-- 공산주의자와 → 공산주의자와의
10. 광대 줄타듯 하던 논길도 어느새 평지처럼 평탄했다.
--평탄했다→ 평탄하게 느껴졌다
11. 국내에서도 에이즈는 강 건너 불이 아닌 발등의 불이 되어버린지 오래 전이며 따라서 에이즈를 다른 나라의 이야기만으로 치부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 같다고 할 수 있다.
-- 뒷부분을 `치부하기 어렵다`라는 정도로 간결하게 처리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12.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맞게 된 우리는 외제의 사용을 자제하고 국산품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당부하고 싶다.
-- 마음을 가져야 한다.
13. 권력욕은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끝없이 확대해 가는 속성이 있다.
-- `확대해 가는`의 주어가 없으므로 `인간을`을 추가한다.
14. 그가 열심히 공부할 때는 밝은 미래를 약속해 주기 때문이다.
-- 밝은 미래를 위해서 그는 열 심히 공부한다.
15. 그가 오락에 몰두하는 것은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보다는 현재의 괴로움을 잠시나마 잊어보려는 행동에 불과하다
-- `보다`는 체언 아래 붙어 둘을 비교할 때 쓰이는 부사격 조사이다.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로 바꾸어 쓰자.
16. 그가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은 지령적 언어에서는 낱말이나 문장이 사전적 의미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
-- `것은`의 서술어가 생략되었는데 반드시 있어야한다. ` ~ 사전적 의미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점이다` 대신에 `것이다`가 되어도 무방하다. 그러나 `것이다`가 반복되면 어설프니까 `점이다`로 문장을 종결 짓는 것이 더.........)
17. 그가 지방에서 올라왔을 때 벌써 그 이전에 터미널에서는 벌어지고 있었다.
-- 서술어의 주어가 없음
18. 그것을 고려에 넣는다면 우리가 참는 것이 낫겠지요.
-- 외국어 번역투 문장. ``고려에 넣는다면`을 `고려한다면`
20. 그 남자는 미모가 남달리 빼어났다.
-- `미모`는 여성에게만 해당된다.
21. 그녀는 말을 하다말고 눈썹을 치켜 떴다.
-- 눈썹이 아니라 눈꼬리(눈초리)
22. 그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 `아마`와 호응하도록 `떠나게 될 것이다`로
24. 그녀는 제법 눈맵시가 있어 옷 색깔을 잘 맞추어 입었다.
-- 눈맵시가 아니라 눈썰미다
25. 그는 무척 쾌활할 뿐만 아니라 희생정신도 남달리 강하다는 사실이다.
-- `는 사실이다`삭제
26. 그는 사기꾼에게 속히어 많은 손해를 입었다.
-- 속히어→속아
27. 그는 사회 현상은 사회적 환경과 제도에 근거하여 설명되어야 한다는 제도주의적 입장을 끝까지 주창하였다.
-- 주창하였다 → 견지하였다
28. 그는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마는 남 모르게 건강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얻게되어 요사이도 계속하여 등산을 계속하고 있다.
-- 주어 `그는`에 따르는 서술어 `가져오고 있으며`와 `계속하고 있다`의 관계가 아주 어색한데, 앞의 서술어와는 호응이 안되고 전체 적으로 말도 안된다.
29. 그들은 한적한 오솔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내일을 설계했다.
-- 설계했다→설계하기도 했다.
30. 그들이 자숙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 외국어 번역투 문장. 그들이 자숙해야 합니다.
31. 그러한 느낌은 전설이 옛날의 것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 분명한 노릇이라고 본다.
-- `분명한 노릇이라고 본다`가 느낌은 과 호응하지 않아서 어색하다. `분명하다`로 바꾸자
32. 그런 학생은 매사를 쉽게 처리하여 가려는 경향을 보여준다.
-- 처리하여 가려는 → 생각하는
33. 그렇다고 해서 내게서 불평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내게서 → 내게
34. 그를 만나고 나는 몹시 가슴이 아팠다. 그러나 한 가지 소득이 있다면 삼 년만에 만난 그가 너무나도 변해 있었다는 점이다.
-- 두 번 째 문장의 주어가 없어 어색하다. `한 가지 소득이 있다면 그것은 삼 년만에 만난 ...........`
35. 그 무렵, 그러니까 60년대 말의 서울에서 나같은 빈털털이가 안정된 주소를 가진다는 것은 쉽지 않는 행운을 잡았다.
-- `것은`에 대한 서술어로 `행운을 잡았다`는 적절하지 않으므로 `행운에 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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