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유토피아,유학, 서양의 관점 차이,삶과 죽음에 대하여,유토피아에 대하여 보고서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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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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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유토피아
: 유학, 서양의 관점 차이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삶과 죽음에 대하여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2. 유토피아에 대하여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토피아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토피아
3. 삶과 죽음, 유토피아 종합적 해석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합적 해석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합적 해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2013년 4월, 올해도 여김없이 벚꽃도 피고 대학교는 새내기로 부쩍거린다. 그리고 우리의 위쪽동네인 북한도 시끄럽다. 매번 그래왔지만, 올해는 특히 북한이 무서울정도로 국제사회와 담을 쌓고 있다. 작년, 장거리 미사일 발...
삶과 죽음, 유토피아
: 유학, 서양의 관점 차이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삶과 죽음에 대하여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2. 유토피아에 대하여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토피아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유토피아
3. 삶과 죽음, 유토피아 종합적 해석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합적 해석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합적 해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2013년 4월, 올해도 여김없이 벚꽃도 피고 대학교는 새내기로 부쩍거린다. 그리고 우리의 위쪽동네인 북한도 시끄럽다. 매번 그래왔지만, 올해는 특히 북한이 무서울정도로 국제사회와 담을 쌓고 있다. 작년,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성공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에는 3차 핵실험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젠 또다시 미사일 시험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강압적으로 군체제를 확립하는 이유는 불안한 김정은 체제를 정치적 통제를 강화하며, 대내적인 결집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김정은의 꼭두각시 인형이 되버린 북한주민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밥 대신 나무껍질을 먹고 기름이 없어 나무를 때면서 달리는 목탄차가 북한의 지방 교통수단이다. 고속도로 건설을 중장비가 하는 게 아니고 뼈만 앙상한 남자 여자가 삽과 괭이를 들고 들통에 메고 도로공사를 하는 실정이다. 그들에게 있어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는 이 현실은 공포스럽고 무서우며 불안하다. 그들에게 유토피아는 먼얘기처럼 들린다. 그렇다면 남쪽 동네인 우리는 어떠한가. 신문과 매스컴은 항상 떠들썩하다. 우리사회의 연예인 자살문제, 청소년 자살문제등등 우리사회도 굵직한 사회문제들로 불안하고 떠들썩하다. 이에 대하여 서양, 유학의 관점으로 대비하며 삶과 죽음, 유토피아를 이해함으로서 현대사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풍요로운 삶을 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삶과 죽음에 대하여
(1)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서양에서의 죽음은 영혼이 육체에서 아예 떨어진 상태를 뜻한다. 이는 흔히 기독교에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말하며 그 죽음 이후에는 천국 즉 하느님 앞으로 간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서양은 죽음 이후에는 다른 세계로 간다고 생각하며 삶과 죽음은 철저히 분리된 것으로 설명된다. 즉 일원론적 관점의 동양과 달리 삶과 죽음을 이원론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여기서 이원론이란 정신과 물질, 현상과 이데아 등으로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서양에서의 이원론은 현실의 나와 그리고 사후 세계의 나 두 가지로 분류해서 구분하는 사고 방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서양 사람들은 죽음을 모든 것의 끝으로 보고 장례에서도 암흑의 상징인 검은 옷을 입는 것이 보편적이다. 이는 죽음 이후에는 현실로 돌아올 수 없다는 서양의 생각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서양은 죽음에 대한 태도가 개인주의적이다. 즉 죽음을 개인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며 언제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인들은 이상세계를 만들어 자신이 죽은 후에도 갈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고 믿으려 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해소시키고자 한다. 천국이 이러한 이유에서 생긴 이상세계의 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서양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장례식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엄숙하고 절제 됐다. 동양에서처럼 타인의 죽음의 대해 모든 이가 슬퍼해야 할 시기에 서양은 다들 눈물을 감추기 급급하다. 이는 서양에서는 눈물을 보이는 것은 기본 에티켓이 아니라 여기기 때문이며 종종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데에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
한 마디로 서양은 죽음과 삶을 단절해서 보는 이원론이고 죽음을 개인적 차원에서 보는 개인주의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관점으로 인해 서양에서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1)
(2) 유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어느날 공자의 제자인 자로가 공자에게 죽음에 대하여 묻는다. 그러자 공자는 “삶에 대해서도 모르거늘 어찌 죽음에 관하여 알겠는가”라고 대답하였다. 유학에서는 주로 삶의 지혜를 가르친다. 하늘과 땅, 부모와 자식, 그리고 군주와 신하 같은 일상에서의 도덕적 의무와 절차, 그리고 살아가는 방법을 주로 얘기하는 유학에서 죽음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다.2)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최대 관심사인 여타의 종교와 철학과는 달리, 유학은 그러한 개인의 실존적인 문제를 다루지 않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죽음을 처리하는 상제례만 언급할 뿐이다. 상제례를 통해 유학은 죽음에 대한 형이상학적 논의 보다는 현실의 실질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 이러한 유학의 죽음에 대한 논의 중에서 핵심은 삶과 죽음을 하나로 보는 것이다. 유학은 죽음을 삶과 단절된 개념이 아닌 생명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바라보는 일원론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유학은 죽음에 대해 직접적으로 서술하기 보다는 상제례 절차를 자세하게 서술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죽음에 대해 언급한다. 주자가례에는 장례식에서 곡소리를 어떻게 내며 어떤 순서로 서있는지까지 자세하게 절차를 정해놓았다. 이렇게 자세한 상제례를 통해 죽음을 가부장적 질서, 즉 개인의 차원이 아닌 가족의 차원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죽음을 사회적 문제로 다루는 것이다.3) 또한 시신을 산 자처럼 꾸미는 염습과 죽은 자들에게 산 자들이 먹는 음식을 바치는 제사는 삶과 죽음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는 것을 보여준다.
일찍이 공자의 제자인 자공이 3년상의 번거로움과 사회, 경제적 이유를 들어 1년상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하자 공자는 없는 자리에서 제자를 꾸짖는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3년까지는 부모 없이는 먹을 수도 입을 수도 없어 살아남지 못했을 텐데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그 정도 기간을 섬기는 것이 인간의 도리 아니겠냐고 하였다.4) 이렇게 공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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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삶과 죽음, 유토피아,유학, 서양의 관점 차이,삶과 죽음에 대하여,유토피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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