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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계

다시 톰프슨

“모든 존재는 기능에 따라 모양이 정해진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다시 톰프슨

생명의 비밀은 유전이 아니라 공학, 즉 수학과 물리학에 있다.

인대와 막, 근육과 힘줄은 뼈와 뼈 사이를 이어준다. 굳건하거나 유연한 장력을 지탱하거나 압력을 견디는 모든 부분이 함께 이루는 연결의 조화에 있다.

골격을 이루는 단단한 세포성분 “뼈”

- 강철보다 가볍지만 더 튼튼한 건축자재

- 뼈 기둥의 정교하고 효율적인 격자 배열

데오도르 스베드베리

최초의 “초원심분리기” 개발

소기관 : 세포 = 조직 : 기관

= 기관 : 인체

여러 견해들

폴링 : 단백질의 형태

왓슨&크릭 : DNA모형

톰프슨 : 생명체의 형태는 그 기능과 불가분의 관계

제임스 클라크 : 다시 톰프슨이 갖고 있던 수학적 능력으로는 그가 증명하고자 했던 바를 증명할 수가 없었다.

뉴욕타임즈 : 과학은 인류를 지키는데 실패했다

데오도르 스베드베리- 최초 초원심분리기 개발

수학자 “알란 튜링”

세계 최초로 ‘생각하는 기계’인 튜링 머신을 고안

생명에 관한 근본적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이 기계를 만듦

1952년 생명은 수학임을, 즉 분자의 반응이 갖고 있는 힘을 검사함으로써 해답제시

‘형태형성’과 ‘형태형성유전자’

MRI 및 CT

1952년 필릭스 블로흐&에드워드 퍼셀

- 자기공명영상(MRI)개발의 초석을 다졌으며 MRI의 개발로 뇌를 포함한 연조직의 내부를 검사할 수 있게 됨

1959년, 막스 페루츠&존 켄드루

- 단백질 분자의 3차원 구조를 최초로 규명

1950년대 튜링의 ‘생각하는 기계’에 뒤이어 컴퓨터단층촬영(CT)가 발명됨

해부의 역사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프로타고라스

(기원전 490~420)

해부의 역사

아리스토텔레스 : ‘모든 기관마다 고유한 기능이 있으며, 이 기능은 기관의 구조로부터 추론할 수 있다’고 주장 →해부학에 큰 영향

이집트의 헤로필루스 : 아리스토텔레스 사망 1세기 후, 최초의 해부 기록을 남김

르네상스 시대 : 인체 해부학 연구 발달. ‘기계로서의 인체’의 개념 대중화

레오나르도 다빈치 : 1490년에 기계를 분해하여 해부학 연구를 시작. 1510년부터 인체를 해부하기 시작.

인체 : 자동화 공장→기업→분자 수준으로 내려가는 동시에 범우주적으로 확대→외계인

해부의 역사

인터넷은 사람의 뇌에 필적하는 인간이 만든 최초의 구조이다.

오늘날에는 사람의 뇌가 매우 복잡한 연결망을 이루며 그 신경회로는 월드 와이드 웹을 닮았음이 잘 알려져있다.

유전자가 해독됨으로써 인간은 생명이 만들어지는 방식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생명을 만들어 낼 힘까지 갖추게 되었다.

알렉산더 치아라스는 전신의 단층촬영 영상과 고해상도 현미경, 최신 영상장비로 제작한 영상자료를 재구성하여 ‘가상 인체 해부’를 시행하였다. 그는 남녀의 구조적 차이점을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19세기 중반에 이르러 해부는 주로 교육의 한 수단으로 이용되었고, 르네상스 시대의 해부문화는 대부분이 섹스, 욕망, 금지된 것의 스릴에 관한 것이었다.

소화계통-몸속의 방앗간

- 소화관: 입에서 항문까지 구불구불 매끄럽게 이어진 모양

- 분해 : 복잡한 구조의 음식-` 단순한 형태의 물질

- 위장관(위창자관)

1.대부분 길고 구불구불하고 속 면이 매끄러운 점막으로 덮여있는 소화관

2. 길이는 8~9미터

3. 치아, 혀 쓸개(담낭), 이자(췌장)등의 부속기관이 존재

4. 마치 정밀 기계들이 분주히 작동하여 섭취한 음식으로부터 영양소를 추출해내는 해체 라인을 상상하게 한다.

소화기관의 발생

간을 제외하고는 작동하지 않음

태아가 21주일 때부터 양수를 조금씩 먹으면서 발달

초기 단계의 소화관은 복막을 통해 붙어있는 하나의 연속된 관을 이룸 -`

각 소화관이 자라나서 최종 위치로 이동하여 정착 -` 일부 소화기관들은 뒤배벽에서 복막과 합쳐져 영원히 뒤배벽에 고정

-` 자리를 잡은 후에는 개별적으로 운동과 상당량의 흡수 가능

남성과 여성의 소화기관

외관적 차이

화학작용의 차이

남성

여성보다 턱과 치아가 좀 더 큼

약물 등의 여러 독성물질을 운반하는 화학물질을 간에서 두 배 더 분비함

여성

하부 소화관이 남성보다 약간 더 낮고 넓게 자리 잡고 있음

고형음식, 액체를 더 천천히 소화

위에서 분해하는 요소를 적게 생산하여 남녀가 동 일한 양의 술을 마시면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짐

소화기관의 입구(1)

모두 32개인 영구치아는 다양한 물체를 자르고 찢고 감

각각의 임무에 따라, 위치에 따라 치아의 모양도 다름

어린이의 젖니는 모두 20개

혀의 표면과 목구멍에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뢰가

수천 개 있어서 맛을 감지

단맛 : 혀의 앞 끝, 짠맛 : 중간, 쓴맛 : 뒷부분에서 감지

턱밑과 귀 앞에 존재하는 세 쌍의 침샘에서

침이 분비되어 씹거나 맛을 느끼는 등의 일을 도움

소화기관의 입구(2)

- 구강은 음식물을 뿐만 아니라 호흡에 필요한 공기가 드나들 수 있는 길도 있다.

- 인두: 대기 모양의 관으로, 앞에 있는 후두덮개(후두개)가 음식을 삼킬 때 자동적으로 후두의 입구를 닫기 때문에 음식이 숨길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음식 덩이는 인두를 지나 식도를 따라 아래로 내려와서 위에 도달하게 되고 분해된다.

- 씹기(저작): 턱의 운동을 조절하는 여러 근육들의 작용이며 소화의 첫 단계 두 번째 단계는 침 속의 효소에 의하여 시작된다.

- 식도 벽에 있는 고리모양의 근육들이 주기적으로 수축하여 음식을 위까지 밀어 내린다.

소화기관 - 위

19세기 초 유럽의 의사들 위에서 일어나는 과정에 대해 의견이 분분 : 방앗간, 통, 찜통이라 주장

보몬트(1822): 소화가 일어나려면 온도가 따뜻해야 함을 밝혀냄

갈비뼈 뒤에 숨어 있는 J자 모양의 주머니이며 속면은 주름이 잡혀 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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