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사회복지할동 실태 Up DO

한국교회의 사회복지할동 실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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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사회복지할동 실태

한국교회의 사회복지할동 실태에 대한 글입니다. 한국교회의사회복지할동실태

교회가 사회복지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할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조사를 통해서 교회가 사회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가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본 결과 대부분인 91.9%의 교회가 복지 전문가가 없었다(표 4-9 참조). 교단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표 9〉 교회의 사회복지 전문가 유무

(단위: %, 명)

주: 1) χ2=11.274, p=.080

그렇다면 전문 사회복지사가 없는 상황에서 주로 누가 교회의 사회복지활동을 담당하고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과반수 이상인 59.0%가 목회자라고 지적하였다(표 4-10 참조). 그 다음으로는 선교회가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비율이 높았고(18.5%), 사회복지분과와 사회복지 전문가의 비율은 10.3%로 소수에 불과하다. 그밖에 일반교인들도 소규모이지만(7.2%) 복지활동을 담당하고 있었다.

즉, 사회복지에 대해서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대부분이 목회자나 선교회, 평신도 등이 사회복지를 담당하고 있었다. 다만 목회자들 중에서 28명만이 사회복지를 포함한 사회과학을 전공한 상황이므로 대부분의 목회자들도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성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표 3 참조). 교단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59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한국교회의 사회복지할동 실태

파일이름 : 한국교회의 사회복지할동 실태.hwp

키워드 : 한국교회의,사회복지할동,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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